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은 뭘해도 일이 안 좋게 흘러간다. 질투가 많은 사람은 자신이 잘되려고 노력하기보다 남이 안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자신한테 득이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물론, 남에게 득이 되는 것도 없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멀리하면 좋다.


질투처럼 백해무익한 감정이 또 있을까 싶다. 하지만 인간인 이상 질투가 아예 없을 순 없다. 정도의 차이만 있지 누구나 갖고 있는 감정이 질투다. 인간은 왜 질투를 할까?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처지를 보는 그 순간이 질투가 생기는 순간이다.


SNS가 발달하기 이전에는 막말로 끼리끼리 놀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우물 안 개구리 효과로 인해 질투란 감정이 생기기 힘들었다. 주변이 다 본인과 비슷한 레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인스타 페북만 봐도 평생 만나기도 힘든 사람의 일상을 방구석 침대에 누워 볼 수 있는 세상이 됐다. 라면물 올리고 침대에 누워 다리 긁으며 엄청나게 리치한 삶을 살고 있는 '인플루언서' 혹은 '톱스타'들의 삶을 보는 것보다 더 좋은 질투유발행위는 없다. 방구석에서 소셜미디어를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남들은 저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난 뭐하고 있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이는 내 라이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 잘 풀릴거야 잘될거야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