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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는 모두가 재능의 존재를 믿는다
스포츠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능의 존재를 믿습니다. 스포츠 분야야말로 타고난 재능이 갖추어져야 되는 분야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하면. 운동선수처럼 생겼거나 몸이 좋은 사람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훌륭한 운동선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빌리 빈은 그러한 재능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한 가지 부족함을 빼곤 말입니다. 바로 챔피언 마인드셋이 부족했습니다. 빈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얘기를 들려주자면. 그는 고교 농구팀 득점왕이었고 미식 축구 쿼터백, 야구에서는 최고의 타자였습니다. 빈의 재능은 의심할 나위없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빈은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꼬일 때마다 무작위로 때려 부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실패를 좋아하지 않았던 게 아니라 실패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죠. 마..
2020. 3. 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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