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가 더 나와도 국내보다 저렴하다면 해외 직구가 백번 낫죠. 배송이 느려터진걸 빼면요.

 

이번 글에서는 EMS 발송준비 관련 정보들 취합해서 알려드릴게요. 국제우편조회 EMS 발송조회 시 자주 등장하는 단어 발송준비. 대체 배송 언제쯤 시작하는지 알아볼게요.

 

EMS 발송준비

국제우편 배송조회를 하려면 조회 페이지에 접속해서 EMS 등기 번호를 통해 조회합니다. 접수일자와 수령인, 처리현황 등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처리현황에서 발송준비라고 적혀있고 일주일이 넘도록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일단 한 가지 말씀드리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겨우 일주일 기다리셨잖아요.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해외 배송은 원래 느립니다. 하루이틀만에 택배 도착하는 나라는 전세계 통틀어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미국 이런데는 국내 택배도 일주일 씩 걸리거든요.

 

일반적으로 송달소요기간은 1주일 + α 입니다. 너무 길어진다면 이메일 행방조사청구를 통해 내 택배 행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송달소요기간이 많이 초과했을 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진에는 짧게 끊어서 첨부했지만 작성해야 할 필수 항목이 무려 11가지나 됩니다. 폼을 모두 채운 후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를 하고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이메일 행방조사청구가 완료됩니다.

 

행방조회 청구기한은 접수 다음날로부터 국제소포는 6개월내, 국제특급은 4개월내, 국제특급프리미엄은 4개월내며 기한이 지나면 당연히 청구가 불가능하겠죠.

 

CNCAND, CNBJSD, INBOMA 등 해외 우체국 코드가 찍혀있고 처리현황에 발송준비라고 찍혀있으면 KRSELB(서울국제)에 도착하기까지 보통 1주일 걸립니다. 1주일이 넘어가면 좀 전에 말씀드린 이메일 행방조사청구를 하면 돼요.

 

EMS 발송준비 궁금증 해결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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